|
새벽에는 하늘이 전쟁 나는 것 같았는데...
출근해서 하늘이 보니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하늘이 쾌청합니다. 제가 벌써 여기에 온지도 몇년이 지났는데....어제 입사한듯.....기분이 이상합니다....ㅋ 여기에 처음와서 오디의 맛도 알게 되었고...누에 수매하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사실 정읍에 이런(생누에,생번데기등)것들을 수매하는 곳이 있었구나....싶을 정도로 전 정읍에 살면서도 양잠..누에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생누에를 수매할때는...누에를 잘 보지도 못했어요... 하지만..지금은 살아있는 누에들이 정말 귀엽습니다.ㅋ 그리고...고맙기도 하구요... 누에는 1년에 두번에 걸쳐 키우게 되죠.. 봄에 한번 가을에 한번...개미만한 누에를 키울때는 그리 어렵지 않은디요... 누에가 점점 커지면서 뽕잎을 엄청나게 먹어요.....그래서..농가들이 나중에는 뽕잎이 모자라....뽕잎을 얻어 먹이기도 하지요..ㅋㅋㅋ(얼마나 먹으면...정말 많이 먹습니다.) 다들 고령인지라....조금은 힘들어라 하시지만...그래도...누에를 키우면서..
자식들....대학들도 보내고...시집 장가들도 보냈다고 들었어요... 지금은......누에를 키우는 농가들이 줄긴 했지만...그래도....꾸준하게...키우신답니다... 
|